내가 가입한 암보험 – 대장점막내암이 소액암인지 일반암인지 아시나요?

대장점막내암과 대장암은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잦은 스트레스로 발병률이 느는 질병이며 제자리 암, 대장상피내 암으로 진단된다. 대장점막내암은 암의 전 단계로 생명보험사에서는 소액 암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손해보험사는 올해 1분기에 소액암으로 분류된다고 한다. 일반 암은 보험금 청구시 전액 받을 수 있지만, 소액 암은 전액 보장이 아니다.

아래 시기를 적어둔 것 처럼 해당 시기에 암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자기의 암보험증권에 “대장점막내암”이 일반암으로 되어 있는지? 아니면 유사암으로 되어 있는지를 꼭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2014년 4월 ~ 2019년 3월까지의 암보험 가입시 현재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중 하나인

대장점막내암이 소액암으로 증권에 명시된 분이 많습니다. 이때 가입하셨다면 약관을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엔 일반암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이게 소액암으로 분류되어 있다면  대장점막내암시 금액이 낮은 소액암에 해당되는 금액으로 받을 수 있기에 꼭 확인바랍니다.

정리해보면

  1. 과거 해당되는 시기에 가입했다면 보상액이 다름(10-20%만 지급)
  2. 예, 일반암 1천만원 가입했는데 10~20%인 1백만원~2백만원만 받게 됩니다.
  3. 요즘 암보험은 100% 전부 받게 됩니다.
  4.  
2014년 4월부터 2019년 3월 암보험가입하였다면 약관을 꼭 살펴보아야 합니다. "대장점막내암"이 일반암으로 된어 있는지? 아닌지?

증권마다 다르기에 위 시기라도 일반암에 해당될 수 있고 안될 수도 있기에

요즘 같이 암보험에 관심이 많은땐 시간을 내어 꼭 확인해보시기 요청드립니다.

이렇게 강조하는 이유는 요즘은 대장점막내암이 일반암으로 대체적으로 되어 있어 간혹 대장점막내암으로 판명된 가입자분들이 금액100%을 받을 것이라고 알고 있다 받지 못해 실망하는 경우가 많아

소개해 봤습니다.